제이제이 임신설 해명, 줄리엔강 부부 소식

모델 겸 배우인 줄리엔 강의 약혼녀인 제이제이가 최근 임신설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해명했습니다.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딩 화보 촬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화보는 웨딩 화보 촬영 프로젝트 자체에서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결혼을 하지 않아도 자신을 동기부여하고, 웨딩 화보 촬영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제이제이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촬영한 이 화보에서 제이제이가 입은 의상과 그녀 스스로가 촬영을 준비하고 진행한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에서는 임신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이제이는 이에 대해 "몸에 살이 찌는 것이 좀 있었을 뿐이다. 만약 임신이라면 그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했을 것"이라며 이런 소문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이어, 제이제이는 웨딩 화보 촬영을 통해 셀프로 웨딩 화보를 찍는 것이 어땠는지, 그리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잡지 화보를 찍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가오는 결혼에 대해 언급한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이미 약혼의 단계를 마치고, 그들의 결혼식은 2024년 5월 10일에 거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약혼을 한 지 단 한 달 만에 결혼을 발표해 빠르게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들의 결혼식은 이들의 팬들과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순간으로서 많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임신설이 일긴 했지만 그런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제이제이는 이를 부인하며, 본인이 웨딩 화보 촬영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자신의 팬들과 공유하려는 의도였다고 말하며 이를 해명했습니다. 그녀의 웨딩 화보 촬영은 결혼을 앞둔 그의 삶과 사랑을 조명하는 의미있는 연출이었지만, 임신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