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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현희, 전청조로부터 받은 외제차 은닉 처벌 가능

by 이슈왕7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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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가 전청조로부터 받은 명품들을 현금으로 변환하여 은닉할 경우, 그 또한 남현희에게 처벌이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서는 남현희가 가장 큰 이득을 보았던 사람이 누구였을까라는 주제로 영상을 게재했다.탐정 카라큘라는 "긴급하게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남현희 감독이 전청조 사건에서 '공범이냐, 아니냐'와 '얼마나 많은 사치품을 제공받았느냐'와 같은 의혹에 휩싸여 있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전청조로부터 선물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가의 외제차인 벤틀리 벤테이가의 사진을 공개했다. 카라큘라는 이 차량의 소유자가 남현희라고 밝혔다.카라큘라는 "이 차량은 남현희 개인 소유의 자산으로, 어떠한 근저당 이력도 확인되지 않아 전부 현금으로 주고 구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차량은 벤틀리 정식 매장에서 신차로 구입되었으며, 가격은 3억 8천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차량 등록을 위한 세금을 포함하면 약 4억 원 이상의 가치라고 언급했다.카라큘라는 남현희가 펜싱 클럽을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약 1억 4천만 원 정도의 채무가 있었을 때, 이 돈도 전청조가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남현희가 전청조로부터 받은 명품 가방 등의 가치는 최소 10억 원이었다고 밝혔다.카라큘라는 "전청조는 돈을 어디서 구했을까? 사기다"라며 "이 돈 대부분은 남현희의 일가친척으로부터 받은 투자금이다.

그래서, 차량과 가방은 전청조가 주는 것이 아니다. 남현희의 일가친척이 남현희에게 선물로 주었다"라고 강조했다.카라큘라는 또한 "남현희가 이 차량을 범죄 수익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현금화한다면, 남현희 또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며 이와 마찬가지로 전청조로부터 받은 모든 것들이 범죄 수익으로 추정되며, 이를 빠르게 은폐하려 한다면 남현희 역시 전청조와 함께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와 관련하여, 전청조는 31일 경기도 김포에서 사기 및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디스패치는 같은 날 전청조가 밀행선에 대해 탐문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으며, 남현희는 지인들에게 한국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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