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파리 데이트 장면 공개됐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인 리사가 파리에서 파리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번 파리 데이트에서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유명한 19금 성인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하기도 한 리사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리사와의 열애설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리사와의 열애 소식뿐만 아니라 블랙핑크의 활동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리사가 해외 기획사로 이적하는 것에 대한 설도 나와 팬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리사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도 큰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으며,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를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자극되었다.

이번 파리 데이트에서 리사가 출연한 '크레이지 호스'는 파리를 대표하는 3대 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노출 수위가 높은 공연이다. 리사의 출연 소식에는 팬들 사이에서는 선정성 논란이 있었지만,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직접 쇼를 관람하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리사의 파리 데이트는 과감한 모습과 블랙핑크의 멤버들의 활동에 대한 관심을 한껏 더하였다. 앞으로 블랙핑크의 활동과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 소식에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