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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메오네 이강인 임대 이적설, ATM 재점화?

by 이슈왕7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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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의 이강인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쳐 라리가에서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에 ATM은 이강인을 등에 물고 끈질기게 영입을 시도하였으며, 이강인 역시 ATM으로의 이적을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을 선택하여 ATM의 기대를 저버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시 ATM은 이강인 영입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여하였습니다. 이적료와 선수 추천 등의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이에 거의 도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PSG가 2200만 유로(314억원)로 이강인을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하자 ATM은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ATM은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도 그를 다시 영입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강인과 함께 하고 싶은 ATM은 이강인을 다시 영입하기 위해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페인의 언론 'Todofichajes'는 "ATM은 PSG에서 이강인을 데려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강인은 ATM 감독의 취향에 맞는 선수이며, 이전에도 계약을 위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계약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무리가 거의 된 터라 할 수 있었으나 PSG의 제안은 거부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전합니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 경쟁이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PSG는 이강인과 함께 많은 공격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입 선수들의 영입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이강인이 윙어로 나서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현지 언론은 이강인이 미드필더로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매체는 "이강인은 탈출구를 찾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월에 이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ATM은 윙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강인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주전 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상황도 좋지 않으므로, ATM은 이강인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이강인과 함께 ATM이 더 원하는 선수가 한 명 더 있다고 전합니다. 그는 스페인 대표팀 출신으로 PSG로 이적한 카를로스 솔레르입니다. 솔레르는 발렌시아에서 PSG로 이적하였으며, 지난 시즌에는 리그 26경기를 포함해 총 35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올 시즌에도 이미 리그 5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ATM은 이강인과 솔레르를 함께 영입하여 팀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지 매체는 "ATM의 계획은 이강인과 솔레르의 임대 이적입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ATM은 더욱 강력한 팀을 구축하고, 이강인과 솔레르의 활약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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