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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건희 여사, 전국 순방 일정 분주

by 이슈왕7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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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광폭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들어 김건희 여사는 매일 공개 일정을 가지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영부인 정치'에 속도가 붙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건희 여사는 이달 들어 7차례의 단독 일정을 소화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꾸준히 공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 내부에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눈에 띄는 특징은 '전국구 행보'다. 김 여사는 이달 들어 서울을 제외한 충북, 제주, 광주, 목포 등을 순회하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소화한 일정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노력이다.

예를 들어 제주에서 열린 은갈치 축제에서 여사는 관광객들에게 제주 은갈치 소비를 당부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김건희 여사는 외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초청 차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한일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여 국제사회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으로 경쟁과 협력을 경험해온 사이"라며 우리 동포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희 여사의 이번 '연쇄 행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원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생과 경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김 여사의 민생 행보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를 국정의 최우선에 두고 현안을 직접 챙기는 중이지만, 그 외의 분야에는 김 여사가 민생 행보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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