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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유럽4대리그 아시아 자존심 지킨다

by 이슈왕7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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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의 자부심, 토트넘 홋스퍼의 축구 선수 손흥민이 유럽 4대 축구 리그의 득점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유럽 4대 리그에서 상위권에 등장하는 유일한 아시아인 축구 선수가 되었다.

'스코어90'이라는 축구 전문 매체는 한국시간으로 13일, 현재 유럽 4대 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의 득점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손흥민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손흥민은 가진바, 이올리비에 지루와 함께 13골을 기록하며, 제러드 보웬과 동일한 성적을 가지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동안 기대한 바와 같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아시아인으로서 유럽 4대 리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그라데이션 양을 한결 더 빛나게 만들었다. 

유럽 4대 리그 상위 득점자 선수들 중, 대부분은 유럽 출신이다.

손흥민은 이들 중에서 홀로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출신지는 아프리카이며, 그 뒤를 이어남미 출신의 선수들이 뒤따랐다. 

특히 아스날의 이올리비에 지루, 인터 밀란의 로멜루 루카루,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으로 대표되는 세리에A의 주요 골잡이들은 각각의 다양한 국적을 가지고 있어, 유럽 4대 리그의 득점 왕 경쟁에 다채로운 색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손흥민의 뛰어난 활약은 아시아 축구에 대한 자부심과 기여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공격력과 기민한 발동작, 또한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통해 이루어진 이 같은 성과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더욱 더 큰 응원과 격려를 이끌어내고 있다. 

손흥민의 이러한 돌풍은 누구에게나 본보기가 될만한 열정과 의지, 그리고 뛰어난 능력을 연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그의 경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는 아시아 축구 선수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유럽 4대 리그에서 아시아 출신 선수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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