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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김민재 뛰어넘은 아시아 최고 몸값 선수, 잔류 선언

by 이슈왕7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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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타케후사 쿠보, 사우디 '582억' 제안 거절…유럽에서의 도전 계속"

레알 소시에다드의 일본 출신 스타, 타케후사 쿠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부터 제안된 거액의 연봉 제안을 거절하고, 유럽에서의 도전을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우디 알 나스르는 유럽 출신 선수를 영입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쿠보에게 4,000만 유로(약 582억 원)의 큰 금액을 제안했지만, 쿠보는 이를 거부하고 유럽에서의 활동을 택했습니다.

"알 나스르가 쿠보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라리가에서 가장 흥미로운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6,000만 유로(약 872억 원)의 방출 조항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전했습니다.

  

쿠보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유럽 무대에 입문한 이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로의 이적 후에는 다양한 팀에서 경험을 쌓아가며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 라리가에서 25경기에 출전하여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쿠보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은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아시아 출신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부터 제안된 막대한 금액을 거절하고 유럽에서의 도전을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통해 쿠보는 자신의 진정한 가치가 막대한 금액보다는 경기장에서의 성과와 유럽에서의 도전을 통한 성장에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그의 결정이 유럽 축구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아시아 출신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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