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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울의 봄' 불법 영상 공유에 법적 대응

by 이슈왕7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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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의 불법 유출 사태에 대해 투자배급사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강경 대응을 선언하였습니다. 12일,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과 링크를 통해 '서울의 봄'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이는 엄연한 범죄로 간주됩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재는 불법 유포자를 비롯한 시청자 및 링크 공유자를 특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발생한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 회사는 불법 영상 파일의 유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영화 '서울의 봄'의 이미지 손상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었습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다룬 작품으로, 이번 불법 유출 사태로 인한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불법 행위로 인한 피해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며,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불법 유출 사태로 인한 영화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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