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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 정지훈 85억 부동산 사기, 진실은?

by 이슈왕7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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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부동산 사기 의혹에 휘말렸다. 이는 25일 고발 콘텐츠 유튜버 구제역의 영상으로 드러났다. 이 영상은 '가수 비(정지훈)가 부동산 허위매물 사기로 고소 당한 이유(85억 사기 혐의 피소)'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영상 속에서는 제보자 A씨의 주장이 소개되었다. A씨는 경기 화성 남양 뉴타운에 건물을 가지고 있으며, 비의 서울 이태원 자택을 팔기로 한 거래를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중개 업체 측은 비와 김태희가 연예인이므로 인테리어 비용으로 15억 원을 들였고, 품위 유지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비의 저택을 방문하려는 의사를 밝혔지만, 비가 사생활 침해 우려로 거절했다고 전했다.

A씨는 사진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고, 계약 파기 의사를 밝히자 부동산은 저택 사진을 보내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확인한 건물이 완전히 다른 건물임을 알았다. 이런 상황에서 구제역은 A씨와 부동산 중개 업체의 통화 녹음을 공개했다. 이에 부동산 업체는 사진은 비가 보낸 것이라 주장했고, A씨는 집이 다르다고 분노했다. 부동산은 A씨에게 "비가 보낸 게 맞다"고 말했다.



이후 구제역은 비 측의 입장도 전해왔다. 비 측은 사진을 보여주는 것에 꺼려하였으며, 김태희의 출산으로 인해 사생활 보호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부동산 직원에게 집을 보여줄 의사를 밝혔으며, 정지훈의 아버지가 실제로 매수자의 사모에게 2차례 집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허위매물 사진을 보낸 내역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비 측의 입장을 받아들인 A씨는 이를 부인하였다. 사모는 "난 본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러한 사건은 가수 비가 부동산 사기 의혹에 휘말렸으며, 관련된 제보와 통화 녹음이 공개되었다. 이 사건에 대한 구제역의 영상은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판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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