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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KBS 공채 사칭, 유재석 이름으로 속사포

by 이슈왕7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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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숏 와이'가 최근 한 사건을 조명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KBS 공채 개그맨을 사칭한 남성, 최씨가 유명 스타들과의 인맥을 거론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주요 내용을 SBS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씨는 자기 소개를 할 때, 19세에 KBS 본관의 특별 공채 개그맨으로 출연한 자신의 이력을 거론하였습니다.

그러나 KBS의 공식 개그맨진에 접근한 결과, 그들은 최씨를 전혀 알지 못했고, 다른 코미디언들 역시 그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편, 최씨는 자신의 프로필에서 2023년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다는 사실, 그리고 유명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제보자이자 배우 정태리는 최씨가 파라미터인 연예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유재석이 그를 A소속사에 권장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유명 개그맨 박성광과 유재석 역시 최씨를 모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박성광은 최씨가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 사람이라고 전했으며, 최씨가 본인을 '코미디 빅리그'로 옮긴 이유에 대해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박성광은 최씨가 방송을 이상하게 만들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최씨를 절대로 알지 못한다는 메가스타 유재석의 증언까지 나오면서,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위선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최씨의 가짜 주장을 확인하는 중요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최씨의 행동은 방송계에 큰 혼란을 주었으며, 사건이 더욱 파헤쳐질 수록 그의 허위 주장은 더욱 명백해졌습니다. 이제 더 이상 최씨의 말에 속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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