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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행 청문회 중 탈주, 야당 반응 '행'방불명 키워드 상승

by 이슈왕7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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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민주당 소속 권인숙 위원장의 편파한 진행 문제가 발생하여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여당 의원들이 함께 퇴장하면서 청문회가 중단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하자 김 후보자 역시 자료를 가져가며 일어섰고, 민주당 의원들은 그들을 막기 위해 몸으로 막아 섰습니다. 하지만 김 후보자와 국민의힘 의원들은 청문회장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야당은 이를 활용해 김 후보자를 '행방불명'이라 비판하였습니다.

5일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김 후보자와 여당 의원들의 퇴장 속에 파행되었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김 후보자에게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이에 김 후보자는 거부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권인숙 여가위원장은 김 후보자를 향해 "그런 태도를 유지한다면 사퇴하라"고 말하였으며 "본인이 범법하는 의혹에 대해 증명하지 못하면서 자료 제공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도 반발하였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위원장은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 "부끄러운 일로 알아야 한다"고 강하게 항의하였습니다. 하지만 권 위원장은 물러서지 않았으며 "현재 하는 자세에 대해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결국, 국민의힘 의원들은 청문회 도중 퇴장하였습니다.

이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김 후보자를 비판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행방불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그녀는 "국무위원이 되려는 사람이 국회 인사청문회 도중 도망가는 것이 이럴 수 있을까"라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 보는 일"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그녀는 "도망치지 말고 사퇴해라"며 부끄러운 상황을 인지하라고 지적하였습니다.

국민의힘은 권 위원장의 편파적인 진행을 거론하며 사과를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인 조은희는 "위원장이 편파한 청문회를 마치고 국무위원 후보자에게 '사퇴해라'라고 하는 것은 이전에 본 적이 없다"고 언급하였으며 "권 위원장이 사과해야만 청문회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따라서 6일 오전 1시를 넘기면서도 김 후보자와 여당 의원들이 돌아오지 않아 권 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하였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권 위원장의 편파적인 진행을 거론하며 사과를 요구하였고, 김 후보자의 퇴장을 비판하는 글도 나왔습니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청문회가 중단되고 여당과 국민의힘 사이에서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정서적으로도 갈등이 심해졌으며 국회의 업무가 헉벅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상황을 잘 파악하고 협의를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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