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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네이마르 십자인대 파열, 축구생명 위기

by 이슈왕7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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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가대표팀은 19일 네이마르의 부상 상황을 공식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18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좌측 무릎의 전방십자인대와 반월판이 파열되었다. 이로 인해 네이마르는 수술을 받아야 하며,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에 큰 지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마르는 경기 도중 데 라 크루즈와의 경합에서 다쳤다. 의료진이 곧바로 치료에 들어가긴 했지만, 네이마르는 더 이상 경기에 출장할 수 없었다. 이번 부상은 심각하며, 반월판과 전방십자인대 중 둘 다 파열된 상태이기 때문에 회복에 많은 시간을 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마르는 부상 이후 지금까지 숱한 부상을 겪은 토레스나 팔카오와 같은 선수들처럼 전성기를 되찾기 힘들 수 있다. 반월판이나 전방십자인대 부상은 선수들의 기량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는 흔한 부상이다. 이번 부상으로 네이마르의 드리블 실력이 예전만큼 화려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네이마르의 회복에는 최소 8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따라서 그동안 동안 네이마르의 경기장 복귀는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부상은 브라질 대표팀 뿐만 아니라 네이마르 개인에게도 큰 손실이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의 중요한 선수로서 그의 출전 여부에 따라 브라질의 경기력이 크게 달라진다.

또한, 알 힐랄에서 뛰는 네이마르의 부상은 팀에도 큰 타격이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로 이적한 뒤 5경기를 소화했지만, 장기결장이 예상되면서 팀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알 힐랄은 네이마르에게 매우 큰 연봉을 지급하고 있는데, 그가 경기에서 결장하게 된다면 매우 큰 손실을 입을 것이다.

네이마르의 부상은 브라질 대표팀과 알 힐랄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네이마르 개인으로서도 심각한 부상이다. 네이마르는 아직 전성기를 즐길 만한 나이이지만 부상으로 인해 그를 다시 볼 수 있는 시기는 매우 어려워졌다. 새로운 후계자를 찾아야 할 브라질 대표팀에도 곤란한 입장이 되었다. 새롭게 떠오르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도 아직 네이마르의 대권을 이어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후계자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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