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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혜진, 이선균 마약 논란에 기절했다

by 이슈왕7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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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논란에 이어,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의 반응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2009년에 결혼한 부부로, 이번 사안에 대한 전혜진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충격 단독! 이선균 일탈 마주한 전혜진이 보인 실제 반응"이라는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 영상에서는 이선균의 도덕성 문제와 함께 전혜진이 이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알고 지내던 강남 유흥업소 실장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여성은 이선균을 협박하면서 큰 금액을 뜯어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이선균은 마약 투약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그 혐의가 벗겨질 수도 있는 전망"이라고 전하였다.

그러나 도덕성 문제는 여전히 치명적인 것으로 언급하였다.

전혜진은 이선균과 2009년에 결혼하였으며, 이선균은 전혜진과의 사적 만남을 인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이선균이 미혼이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유흥업소 실장과 7번의 사적 만남을 가진 것은 치명적인 사안이다. 더구나 이 여성은 배우 전혜진이다"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과 7년 가까운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진호는 "이선균은 애처가이자 아들의 영웅"이라며 "보도가 최초로 이 사안을 보도한 후 이선균은 가장 먼저 아내 전혜진의 이름을 불렀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전혜진은 이 사건을 처음 접한 것에 대해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전혜진은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강해서 이 사건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진호는 "전혜진은 두 아들을 생각해서 정신을 차리고 책임을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이선균의 이 같은 일탈은 전혜진 뿐만 아니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번 사건의 후폭풍은 전혜진과 두 아들이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그동안 많은 희생을 하며 부부로서 가정을 지키고 아이들을 돌보는데 주력하였다. 그러나 첫째 아이가 미국 유학을 가면서 여유가 생기고,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전혜진은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도하기로 결심하였다.

이렇게 이선균의 일탈이 밝혀지면서 전혜진과 아이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번 사건의 후폭풍은 계속해서 그들에게 미치고 있다. 이 세간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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