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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종영 연인 연장 논란, 남궁민·안은진 반응은?

by 이슈왕7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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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 파트2'의 제작사인 MBC가 현재 회차 연장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지속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보도하였다. 이러한 논의는 지난 6일에 시작되었지만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았다. 이에 외부에 전달된 정보도 극히 제한적이었는데, MBC는 지난 1일에 회차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후 한 주가 지나도록 아무런 확정적인 정보를 내놓지 않았다.

MBC 관계자는 해당 드라마의 회차 연장에 대한 결정이 아직 나지 않았으며, 후반부에서 남은 중요 장면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렸다.

'연인' 제작진과 함께 현재 1~2회차 정도를 연장할 것인지를 논의 중이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다. 

남궁민과 안은진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원래 20회로 예정되었으며 현재는 종영까지 단 3회차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일정상 이번 주말까지 회차 연장 확정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마무리 회차의 촬영일정 등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연장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롭게 제작될 회차의 방송 스케줄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인해, 배우들의 소속사 역시 현재까지 추가 촬영에 대한 일정을 알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기존 계획된 회차에 맞춰 촬영을 진행 중이며,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어떤 시청자들은 '연인 파트2'의 연장 여부에 대해 냉정한 입장을 보였다. 현재까지의 드라마 전개가 이미 다소 늘어진 상황에서 회차 연장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지루해질 것이란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MBC와 '연인' 제작진이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하여 MBC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공개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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