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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민주 탈당파, '새로운미래' 창당: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

by 이슈왕7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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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라는 이름의 신당이 미래대연합의 창당대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민 의원이 공동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이들은 이번 신당 창당을 통해 당원 및 지지자들을 하나로 묶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새로운미래는 '개혁미래당'이라는 가칭 당명을 고려하였으나, 결국 '새로운미래'라는 당명을 확정하였습니다. 이 당명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구축하고 혐오 정치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미래의 상징색은 '프러시안 블루'와 '라이트 그린'으로 결정되었으며, 이는 새로운 시작과 신선한 변화를 상징합니다. 당의 지도체제는 당 대표와 책임위원으로 구성되며, 당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민 의원이 공동으로 맡게 되었습니다.

새로운미래의 정책은 국익과 실용을 중심으로 하는 포용적·중도 개혁주의를 강조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대연합은 창당대회를 계기로 총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갈등이 예상되었지만, 창당대회를 통해 양측이 봉합되어 제3지대 빅텐트 논의에 본격적인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미래의 창당대회에는 이준석 대표, 양향자 의원, 그리고 금태섭 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통해 제3지대 빅텐트 논의에 본격적인 속도를 부여하였습니다.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새로운미래가 제3지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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