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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유라, 오산시 무소속 출마 선언…"안민석 낙선이 목표, 완주는 안 해"

by 이슈왕7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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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낙선" 목표로 정유라, 오산시 무소속 출마 선언**

'국정농단' 사건으로 알려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 씨가 경기도 오산시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선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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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목표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낙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라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완주 목표는 없고, 안민석 의원을 쫓아다니면서 무소속으로 정당 피해 없이 무조건 낙선시키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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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마 선언은 안민석 의원이 '장자연 사건'에 관련한 윤지오씨의 주장을 옹호한 바가 있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기탁금 기준 17일까지 1천5백만원이 모이면 후보 등록을 하고 안민석을 쫓아다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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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좌번호를 공개하며 "안민석 낙선만이 목표"라며 "만약 기탁금이 모인다면 안민석 쫓아다니기 '파티원'도 구하겠다. 딱 유세기간 20명 정도 구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안민석 의원은 "오산 시민들께서 키워주신 오산의 안민석이 이재명과 함께 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오산시 지역에서의 선거전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정유라 씨의 출마 선언이 안민석 의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안민석 의원의 선거운동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그 영향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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