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일본 공항서 2시간 조사 받아..
. '다케시마의 날' 활동 밝혀**
성신여대 교수인 서경덕이 16일 일본 공항에서 겪은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시마네현에서 개최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파악하고 대응해왔다고 밝히며, 이 때문에 일본 공항에서 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일본의 다케시마 행사에 대한 왜곡과 기획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그는 일본 당국이 상세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트렁크까지 해체해 속옷까지 살피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런 조사로 쫄지 않는다"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서 교수는 독도에 대한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주장을 전하는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국민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활동이 이번 일본 공항에서의 조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서 교수의 일본 공항 경험, 다케시마의 날 행사, 그리고 독도에 대한 활동 등 다양한 측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서 교수의 노력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의 활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서 교수의 이번 사건은 그의 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는 국민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사건은 미래의 독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중요한 이슈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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