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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키르기스 파이터 충격의 계체 실패, 1억 날라가

by 이슈왕7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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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훈 은퇴 경기 결승 진출 좌절, 셰이둘라예프 계체량 실격 경기 전 선수들의 표정
미디어가 주목하는 굽네 ROAD FC 065 경기에서는 키르기스스탄의 강자 라자발 셰이둘라예프가 계체량 실패로 실격되어 결승 진출의 꿈이 좌절되었다. 이는 한국 선수 양지용을 누르고 4강으로 올라갔던 셰이둘라예프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런 상황에서 계체량에서 200g을 초과하여 실패한 셰이둘라예프는 2차 계체량의 기회를 주지 않아 결국 실격 처리되었다. 이로 인해 결승에 진출한 상금 1억원을 건 김수철과 하라구치 아키라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경기전의 복잡한 상황 속에서 은퇴를 선언한 문제훈은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 제자 어린이들과 함께 단상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문제훈은 한국에서 가장 큰 스타로 꼽히며, 안양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은퇴경기를 치른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예전에는 하라구치에게 패배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문제훈은 이번 경기에서 그를 상대로 원한을 풀고자 의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하라구치의 계체량 통과로 인해 문제훈은 상대 선택에 제약을 받게 되었다.

문제훈과 김수철은 안양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계체량을 통과하였다. 특히 김수철은 경기 전 상금 1억원을 건 결승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스타로 인정받는 문제훈에 이어서 큰 환호를 받았다. 김수철은 자신이 양지용을 누른 경기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존경심을 표현했다. 또한 김수철은 자신의 경기 전략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브루노 선수를 "지옥에 끌고 내려가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브루노 아제베두도 "김수철은 한국에서 유명하고 내가 브라질에서 유명하다"라며 두 선수의 대결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최고 스타로 꼽히는 문제훈의 결승 진출과 김수철과의 대결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을 부분이다. 앞으로 경기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각 선수들이 어떤 전략을 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의 한국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을 통해 한국의 격투기 발전과 역량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고, 대회의 성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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