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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명수배자 커피 한잔으로 검거! 40대 남성 경찰에 덜미

by 이슈왕7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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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검거된 상습 무전취식자 A씨는 공소시효 만료 5일을 남겨두고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이 지명수배된 사실을 몰르고, 커피 한 잔을 달라며 해당 파출소를 찾아오던 중, 평소 A씨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는 파출소 경찰관에게 검거됐다.

목포지역에서는 A씨가 여러 차례 무전취식을 해서 경찰에 검거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광주지검 목포지청에서는 A씨를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검거하였다. 이번 사건에서는 A씨가 지명수배자임을 몰랐다는 점이 눈에 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평소 A씨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었다는 점이 굉장한 예외사항이다.

만약 경찰관이 A씨를 기억하지 못해서 검거하지 못했다면 무엇이 일어났을까. 이렇게 인상착의가 중요한 상황일수록 문제점이 생기지 않도록 경찰과 국민 모두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무전취식은 일반적으로 시중 음식점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지 않고 단순히 전화로만 주문한 뒤, 경찰이나 마약방조관 아무도 모르게 물건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무전취식은 경찰 수사과정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사례 중 하나인데, 이번 사건에서 경찰의 능력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야 한다.

무전취식이라는 범죄가 무엇인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이는 범죄자가 음식주문을 위해 지인이나 구매 대행 역할을 맡은 사람으로부터 휴대전화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돈을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경우 음식을 주문한 사람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택배를 통해 음식이 배달된다.

무전취식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가 음식배달앱에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범죄자는 음식배달앱에서 요리를 주문한 뒤 결제를 진행하고, 주문 전화번호로 송금을 한다. 그리고 이때 범죄자는 반드시 비트코인 등 사후처리 혹은 은행에서 노골적으로 도용된 휴대폰번호 등으로 확인되지 않도록 블랙리스트에 수록되지 않아야 한다.

이와 같은 무전취식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경찰의 노력이 필요한데, 경찰의 업무는 급변하는 범죄패턴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통해 범죄율 감소와 안전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찰들은 누구나 경계할 수 있는 상황과 범죄에 대한 상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경찰을 믿고 범죄를 신고하고 특별하게 무전취식과 같은 사례에서는 준비를 더욱 강화해서 범죄에 대해 예방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필요가 있다.



무전취식 범죄와 같은 신종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더욱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경찰, 정치인, 시민, 언론 등 모든 이들이 협력하고 힘을 모아야 이러한 범죄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재까지 적극적으로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국민이 경찰과의 소통을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범죄발생 예방 대책을 세우는 등의 행동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범죄에 대한 상식확산과 언론 보도, 인프라 개선 등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과 투자가 역학적으로 결합하게 된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견고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에 마치지 않게 빠져든 것은 절대 허용되지 않으며, 연간 범죄예방 대책 수립을 통해 범죄 사회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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