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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준석, 사교육 공격에 우려 - 강사들은 고소득자일 뿐

by 이슈왕7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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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 수능론과 관련하여 사교육 업계가 고소득자를 공격하는 것은 보수가 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보수성향 집단은 반발하면서 사교육 업계가 참여하는 학원 및 강사들을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사교육 업계에 대한 시선들이 집중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의 공정 수능론과 관련해, "수능 관련 논란으로 인해 보수가 고소득자를 공격하는것은 총선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방식"이라고 평가하였다.

그는 "사교육 업계는 흥망성쇠가 빠르게 나타나는 곳이다. 그 업계에서 대접 받는 강사들이라면 그의 강의를 시청했을 수십만명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고, 대부분 흥미와 실력을 바탕으로 진학을 한 뒤에도 수강생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보수성향 집단들은,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사교육 업계의 비리가 녹아져 있는 상황을 인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실, 사교육 업계는 이미 전체적으로 매우 문제가 많은 산업으로 파악되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사교육 문제로 인해 일부 상위 계층의 학습 권한이 양날마칼이 되는 문제가 논란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이준석 대표는, "사교육 업계의 강사와 학원들이 공격 대상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격노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악마화는 논리도 빈약할 뿐더러, 전략적으로도 바보 같은 행동"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시각을 제기하며 보수성향 집단들의 비판을 일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사교육 업계의 비리를 지적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해당 산업 자체를 비난하거나 일반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또한, 보수성향 집단들이 지적하는 대로 사교육 업계가 비리에 노출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산업 자체를 비판하는 것은 정확한 해결책을 찾는 것보다는 논란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논란이 계속 발생하면, 보수성향 집단들은 더욱 많은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당들은 보수성향 집단의 요구에 대해 확인 가능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이번 논란이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 총선에서 선거 전략의 핵심 중 하나는 사교육 문제에 대한 대처와 안정적인 정책 제공이 될 것이다. 보수성향 집단들은 정당들의 대처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국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정당들은 보수성향 집단들의 요구를 신중하게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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