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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펜싱 남현희, 재벌3세 연하와 재혼..L타워 동거

by 이슈왕7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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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현희와 재벌 3세 전청조 씨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여성조선을 통해 결혼 발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현희는 나이 차이와 경제적인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청조 씨의 예의 바르고 지혜롭다는 점 때문에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펜싱 교육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전청조 씨가 펜싱을 배우기 위해 남현희를 찾아 펜싱 스승이 되어주길 요청한 것이 첫 만남의 계기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후, 전청조 씨의 펜싱 사업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인 남현희는 전청조 씨와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혼 상대로 맞은 전청조 씨는 미국 출생으로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여러 대회에서 우승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고 IT 기업의 임원으로 경력을 이어가다가 현재는 아이들의 예절 교육을 위한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 잠실에 위치한 초고가 L타워에서 전청조 씨의 딸 하이 양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펜싱

남현희는 현재 아이가 새로운 가족 구성에 적응하는 과정에 힘써주며, 청조 씨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남현희는 펜싱 국가대표를 은퇴한 후 '오늘부터 운동뚱', '노는 언니',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2011년에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인 공효석과 결혼하였으나, 지난 2021년 8월에 이혼하였습니다.

이렇게 남현희와 전청조 씨의 결혼 소식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 서로에게 맞는 인생의 파트너로서 발전해 나간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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