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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명수, 이강인-손흥민 불화 및 클린스만 기회 놓침 언급

by 이슈왕7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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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축구 국가대표팀의 성적 부진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그는 이강인과 손흥민 간의 불화가 국가대표팀의 성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견해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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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슈팅 한 번 못하고 패하며, 선수들 간의 불화가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이강인과 손흥민이 중심이 된 이 불화 사건은 손가락 탈구 부상까지 이어지면서 현재 국가대표팀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박명수는 이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성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선수들 간의 불화를 지적했지만, 박명수는 이에 대해 "그냥 내 잘못이라고 했어야 하지 않나"라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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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축구 협회의 문제를 확인하고, 감독과 코치진이 선수들 간의 갈등을 중재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일은 피해야하며, 대신 빠르게 분위기를 전환하고 선수들을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선 축구 협회와 감독진이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결국 박명수는 이강인과 손흥민 등 선수들 간의 불화보다는 선수들의 원활한 소통과 팀 분위기 회복이 더욱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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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발언은 국가대표팀의 긍정적인 활동을 위해 축구 협회와 감독진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촉구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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