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은 여전히 강하게 지속되고 있다. 최근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알 이티하드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이 2024년에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더 브라위너를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5년부터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며 월드클래스로 인정받은 선수이다. 특히 21/22시즌에서는 23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다.
이에 알 이티하드는 마침내 손흥민을 영입하고자 자금력을 총 동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적료로는 6천만 유로(약 854억 원)가 제시되었으며, 4년 계약 기간 동안 3천만 유로(약 427억 원)의 연봉이 제시되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러한 제안을 거절하고, "사우디아라비아로 갈 의향이 없다. 프리미어리그가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돈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번리와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팀의 5-2 역전극을 이끌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는 아직도 손흥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2024년에는 손흥민 외에도 살라와 더 브라위너를 영입하여 세계 최강의 전력을 구축하려는 계획이다.
알 이티하드는 이미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파비뉴를 이번 여름에 영입했는데, 이는 그들의 자금력과 실행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손흥민 외에도 다른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계속 받고 있으며, 그간의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그의 열정과 탁월한 실력이 인정되고 있다. 앞으로 손흥민의 이적 선수는 계속되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는 새로운 진전을 이뤄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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