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인공 톰 크루즈는 영화에서 다양한 액션신을 선보이는 배우로 유명하다. 각 작품마다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신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이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에서는 톰 크루즈가 오토바이의 핸들을 붙잡고 절벽에서 점프하는 장면 등 고난도 액션신을 선보였다.
하지만 톰 크루즈가 이번 작품에서 수행하지 않은 것이 있다.
여배우를 폭행하는 연기다. 그에 대한 사실을 밝힌 것은 톰 클레멘티에프, 이번 작품의 소프트미라 카릭터를 연기한 배우이다.
톰 클레멘티에프는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와 격투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톰 크루즈가 내 배를 발로 차도 된다고 제안했다”며 “그는 복근을 쥐어짜고 있어서 괜찮은데, 나는 그것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그냥 이 세계에서 발을 들어올려 여기 배를 차라고 계속 말하길래 미쳤나 싶었다”며 “톰 크루즈는 ‘안돼, 안 돼, 안 돼’라고 거절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톰 크루즈가 이전에 보여준 액션신보다 더욱 높은 난도의 액션신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에 대한 톰 크루즈의 대답은 “액션신이 좀 높아졌다”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능력을 믿으며 촬영에 임했다는 소식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에서는 톰 크루즈가 에단 헌트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위험하고 힘든 작전 속에서 사람들을 구하려는 에단 헌트의 모험을 그리며, 본 편으로 이어질 PART TWO의 전조작이 된다.
7월 12일에 국내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에서는 톰 크루즈와 동료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와 고난도 액션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이전 작품들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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